[영상] 탄소중립, 한국은 늦어도 너무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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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은 창간 22주년을 맞아 첫 경제포럼을 기획했습니다.
경기도와 함께 만든 2023 경기탄소중립포럼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어떻게 확대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담았습니다.
이런 문제의식으로 첫 경제포럼을 진행했고, 지방자치단체, 시민사회 전문가, 기업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RE100을 총 4편의 영상으로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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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은 창간 22주년을 맞아 첫 경제포럼을 기획했습니다. 경기도와 함께 만든 2023 경기탄소중립포럼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어떻게 확대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담았습니다.
기후위기가 우리 일상을 위협하는 시대를 살고 있으며, 격변하는 기후 상황에 발맞춰 세계 경제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탄소배출제로 목표가 각국 기업에 사명처럼 주어지면서 RE100(재생에너지 백퍼센트 사용)은 현실화한 무역 장벽이 됐습니다. RE100 조건에 맞추지 못하는 기업은 세계 주요 시장인 미국, 유럽연합(EU)으로의 수출길이 막힐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이 변화의 소용돌이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지만, 주요 선진국에 비해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속도가 느리다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고의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한국 기업과 정부에 남은 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의식으로 첫 경제포럼을 진행했고, 지방자치단체, 시민사회 전문가, 기업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RE100을 총 4편의 영상으로 구성했습니다.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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