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흐리고 미세먼지도 '나쁨'…강원 곳곳 눈발

전국부 2023. 12. 26.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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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 정체로 인한 미세먼지가 많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광주, 전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으며 그 밖의 권역도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아침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가끔 눈발이 흩날리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부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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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낀 서울 하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화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 정체로 인한 미세먼지가 많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광주, 전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으며 그 밖의 권역도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아침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가끔 눈발이 흩날리겠다. 경기 남부 서해안과 경기 동부, 충북 북부는 예상 적설량 1㎝ 미만의 눈 소식이 예보됐다.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 등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0.4도, 수원 -2.7도, 춘천 -4.1도, 강릉 1.2도, 청주 -0.2도, 대전 -0.6도, 전주 1.6도, 광주 0.2도, 제주 6.4도, 대구 -4.1도, 부산 1.0도, 울산 -1.4도, 창원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예보됐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부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야외 작업 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hug@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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