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딸 비비아나, 나한테 ‘아저씨’라고 불러”(조선의 사랑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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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이 강수지 딸 비비아나를 언급했다.
김국진 역시 강수지와 재혼하며 딸 비비아나가 생긴 상황.
김국진은 "아이가 부르고 싶은 대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밝혔고, 김지민은 조심스럽게 "혹시 비비아나는 (김국진 씨를) 어떻게 부르냐"고 물었다.
이에 강수지는 "호칭을 안 한다. 우리는 아무런 강요를 하지 않는다"고 털어놨고, 김국진은 "그냥 나보고 '아저씨'라고 부른다. 나는 '비비' 이렇게 부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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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국진이 강수지 딸 비비아나를 언급했다.
12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시즌2'(이하 조선의 사랑꾼2)에서는 유현철, 김슬기 커플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현철은 9살 딸 가인의 면접 교섭일을 맞아 전처의 집에 딸을 데려다줬다. 이어 연인 김슬기를 만나 예비 장인 장모의 집으로 향했다.
스튜디오에서 최성국은 "두 사람의 아이들이 서로를 '이모' '삼촌'으로 부른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강수지는 "그럴 수 있다"며 고개를 끄덕였고, 김지민은 "강요하는 것보다 그게 자연스럽다"고 말했다.
김국진 역시 강수지와 재혼하며 딸 비비아나가 생긴 상황. 김국진은 "아이가 부르고 싶은 대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밝혔고, 김지민은 조심스럽게 "혹시 비비아나는 (김국진 씨를) 어떻게 부르냐"고 물었다.
이에 강수지는 "호칭을 안 한다. 우리는 아무런 강요를 하지 않는다"고 털어놨고, 김국진은 "그냥 나보고 '아저씨'라고 부른다. 나는 '비비' 이렇게 부른다"고 답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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