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남편 임동신과 40일간 순회 공연하다 사랑 싹터”(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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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가 조용필 밴드 기타리스트 출신 남편 임동신과 열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주현미는 40여 일간 미주 순회 공연으로 동고동락하며 싹튼 임동신과의 러브스토리를 언급했다.
"남편과 어떻게 만나게 됐냐"는 물음에 주현미는 "1985년에 함께 미주 공연을 갔는데, 조용필 선배, 인순이 선배, 나미 언니, 김범룡 씨, 저 이렇게 참석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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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주현미가 조용필 밴드 기타리스트 출신 남편 임동신과 열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2월 2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주현미와 조항조가 선사하는 특별한 디너쇼가 펼쳐졌다.
이날 주현미는 40여 일간 미주 순회 공연으로 동고동락하며 싹튼 임동신과의 러브스토리를 언급했다. "남편과 어떻게 만나게 됐냐"는 물음에 주현미는 "1985년에 함께 미주 공연을 갔는데, 조용필 선배, 인순이 선배, 나미 언니, 김범룡 씨, 저 이렇게 참석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밴드는 보통 다른 가수 반주도 해준다. 남편이 위대한 탄생 기타리스트 출신인데 우리 반주도 하게 된 거다. 40일간 돌아다니다 보니 개인적으로 만나게 됐다"고 고백했다.
조항조는 "임동신 씨가 정이 많은 친구다. 되게 따뜻하고 상대방을 향한 배려심도 있다. 주현미 씨가 그런 점에서 반했을 것"이라고 말했고, 주현미는 "맞다. 되게 배려심 있고 조용하고 부드럽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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