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오늘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임명…취임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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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26일)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정식 임명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 당원 대표자 회의인 전국위원회를 온라인으로 열어 비대위 설치와 한동훈 비대위원장 임명의 건을 의결한다.
당헌에 따라 전국위 의결 직후 윤재옥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한 비대위원장을 임명하면 국민의힘은 9개월 만에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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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국민의힘은 오늘(26일)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정식 임명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 당원 대표자 회의인 전국위원회를 온라인으로 열어 비대위 설치와 한동훈 비대위원장 임명의 건을 의결한다. 투표는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헌에 따라 전국위 의결 직후 윤재옥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한 비대위원장을 임명하면 국민의힘은 9개월 만에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다.
지난 21일 비대위원장으로 지명된 후 숙고에 들어간 한 전 장관은 임명 직후 취임사를 통해 향후 당 운영 구상 등을 언급할 전망이다.
경계영 (ky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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