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안성훈 “송가인 덕에 재도전.. 상금으로 부모님 전원주택 선물”[Oh!쎈 포인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안성훈이 송가인 덕분에 다시 한번 가수의 길에 도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가수 진성이 출연해 손헌수, 안성훈, 박군에게 건강한 밥상을 선사했다.
'안동역에서' 역주행 전까지 무명이 길었다는 진성의 고백에 안성훈 또한 자신도 무명 생활이 길었다고 고백했다.
안성훈은 가게를 운영하다가 다시금 가수의 길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가수 안성훈이 송가인 덕분에 다시 한번 가수의 길에 도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가수 진성이 출연해 손헌수, 안성훈, 박군에게 건강한 밥상을 선사했다.
‘안동역에서’ 역주행 전까지 무명이 길었다는 진성의 고백에 안성훈 또한 자신도 무명 생활이 길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12년도에 데뷔하고 2년 만에 관뒀다. 12년도에 송가인 누나랑 같이 데뷔했는데 저는 관두면서 삶이 달라진 것이다”라며 가수를 그만둔 후 어머니와 함께 주먹밥집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안성훈은 가게를 운영하다가 다시금 가수의 길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그는 “가인 누나가 승승장구해서 전화를 해서 기분이 좋다고 했다. ‘이제 잘 되면 남자 버전도 할 것 같으니 준비를 해봐라’ 하더라. 그때부터 연습을 했다. 모집 공고 뜨자마자 지원을 했다. 경연 전날에도 장사하다가 다음날 경연하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안성훈은 우승 상금으로 부모님에게 전원주택을 사드렸다고 말했다. 그는 “부모님이 숨으실 줄 알았는데 플래카드를 걸어두셨다”라며 부모님에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었다고 말했다.
/hylim@osen.co.kr
[사진] 4인용식탁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