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서 이스라엘 공습, 이란 혁명수비대 장성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리아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이란 혁명수비대의 고위 장성이 숨졌다고 AFP 통신이 현지 시간 25일 보도했습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은 이날 오후 "시리아 내 혁명수비대의 가장 경험 많은 선임 고문 중 하나인 라지 무사비가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 자이나비야 지역에서 몇 시간 전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리아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이란 혁명수비대의 고위 장성이 숨졌다고 AFP 통신이 현지 시간 25일 보도했습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은 이날 오후 "시리아 내 혁명수비대의 가장 경험 많은 선임 고문 중 하나인 라지 무사비가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 자이나비야 지역에서 몇 시간 전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이 이 범죄에 대해 분명히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란 국영 TV에 따르면 무사비는 2020년 이라크에서 미국의 드론 공격으로 사망한 혁명수비대 정예군 쿠드스군의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과 동행하던 장성 중 하나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우한울 기자 (wh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소외된 이들에게 배려와 존중을”…전국 교회·성당서 성탄절 미사·예배
- 딸 안고 뛰어내린 아빠…성탄절의 비극
- 대법원 “주 40시간 뺀 나머지가 연장근로시간” 첫 판단
- “버스에 태워 사실상 강제 출국”…법무부-대학측 책임공방만
- “상갓집에 불 낼 뻔”…아이폰·아이패드서 또 연기 ‘펄펄’ [제보K]
- 지역 소멸…약국 목욕탕 세탁소까지 사라진다
- “산타는 어디에?” 실시간 중계…40년간 어린이에 편지도
- “무분별 입법 더이상 안돼”…스스로 칼 빼든 국회
- “비명 감지하고, 로드킬 막아요”…안전 지키는 똑똑한 AI
- ‘서울의 봄’ 천만 이어 ‘노량’까지…한국영화 ‘훈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