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탭 S9′ 가성비 모델 내년 출시
유지한 기자 2023. 12. 26. 03:51
삼성전자가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S9 FE’와 ‘갤럭시 탭 S9 FE+’를 내년 1월 3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출시한 갤럭시 탭 S9의 핵심 사양을 적용하고 가격은 낮춘 ‘가성비’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주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해 주는 기능을 탑재했고, 대용량 배터리로 장시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했다. 두 제품은 와이파이(무선 인터넷) 모델과 5G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갤럭시 탭 S9 FE는 62만9200원~89만7600원, 갤럭시 탭 S9 FE+는 79만9700원~109만8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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