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15개 협력사업에 국비 3244억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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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울산시, 경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15개 협력 사업에 총 3244억 원의 국비가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교통 분야에선 초정∼화명 광역도로 건설에 20억 원, 부산신항∼김해고속도로 건설에 1553억 원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영남권 제조업 인공지능(AI) 융합 기반조성사업 60억 원, 정보통신기술(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사업 확대 63억 원, 지방자치단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 780억 원 등의 예산이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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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울산시, 경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15개 협력 사업에 총 3244억 원의 국비가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교통 분야에선 초정∼화명 광역도로 건설에 20억 원, 부산신항∼김해고속도로 건설에 1553억 원이 투입된다. 동김해 나들목(IC)∼식만 분기점(JCT) 간 광역도로 건설에는 49억 원이 들어간다.
또 부울경 수소버스 저상 운행 및 충전소 구축 사업에 필요한 42억 원과 부울경 수소버스 공동구매 추진 사업을 위한 353억 원도 예산에 반영됐다.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 운영비 23억 원도 확정됐다.
해양 분야에선 해양부유 쓰레기 수거·처리용 친환경 선박 건조 및 실증사업 16억 원과 친환경 선박전주기 혁신기술 개발사업 129억 원, 친환경 스마트조선 지역혁신 성장사업 15억 원이 예산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영남권 제조업 인공지능(AI) 융합 기반조성사업 60억 원, 정보통신기술(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사업 확대 63억 원, 지방자치단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 780억 원 등의 예산이 최종 확정됐다.
강성명 기자 sm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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