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먼지 농도 '나쁨'…동해안을 따라 대기 건조 심해

2023. 12. 26. 0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위가 한결 나아졌지만 먼지가 고개를 들었습니다.

오늘(26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영서, 충청과 전북, 광주 지역에서 일평균 먼지 농도 나쁨 수준 보이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도, 대구가 -2도로 평년보다 높겠지만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있는 만큼 옷차림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 영상 7도, 남부 지방은 부산의 기온 10도까지 오르면서 추위에 대한 걱정 없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위가 한결 나아졌지만 먼지가 고개를 들었습니다.

오늘(26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영서, 충청과 전북, 광주 지역에서 일평균 먼지 농도 나쁨 수준 보이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 착용해주셔야겠습니다.

기온은 예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도, 대구가 -2도로 평년보다 높겠지만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있는 만큼 옷차림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 영상 7도, 남부 지방은 부산의 기온 10도까지 오르면서 추위에 대한 걱정 없겠습니다.

동해안을 따라서는 건조함이 계속되고 있는 데다 강원 산지에는 바람까지 강하게 붑니다.

화재 사고 나지 않도록 불조심 또 조심해 주셔야겠습니다.

하늘 표정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1cm 미만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주말에는 전국 곳곳에 비나 눈 소식 들어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