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보일러 자동화 설비로 배출가스 줄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성씨엔에스(대표 소병완)는 2001년 창립 이래 삼성전자 사업장 등 국내 유수의 기업에서 운영하는 산업용 보일러의 전기/제어 자동화 설계/납품/시공/시운전을 수행해 온 기업으로, 이를 바탕으로 자동화 및 안전 설비는 물론 그린에너지와 항공우주 분야로 연구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20여 년 동안 축적한 산업용 보일러의 자동화 운전 경험을 바탕으로 Nox 저감장치인 FGR(Flue Gas Recirculation)의 '결로방지덕트' 및 배출가스 저감을 도모하는 '저궤도 유량조절 댐퍼'를 개발하여 발명특허를 취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성씨엔에스(대표 소병완)는 2001년 창립 이래 삼성전자 사업장 등 국내 유수의 기업에서 운영하는 산업용 보일러의 전기/제어 자동화 설계/납품/시공/시운전을 수행해 온 기업으로, 이를 바탕으로 자동화 및 안전 설비는 물론 그린에너지와 항공우주 분야로 연구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20여 년 동안 축적한 산업용 보일러의 자동화 운전 경험을 바탕으로 Nox 저감장치인 FGR(Flue Gas Recirculation)의 ‘결로방지덕트’ 및 배출가스 저감을 도모하는 ‘저궤도 유량조절 댐퍼’를 개발하여 발명특허를 취득했다.
특히 메탈화이버 버너의 완전연소를 가능하게 한 ‘예혼합 연소용 가스노즐’의 발명특허를 취득함으로써 그을음이나, 역화(Back Fire)를 방지하여 버너의 효율 증대와 불완전연소에 의한 배출가스 감소를 이뤄낼 수 있는 연구 성과를 달성하였다.
우성씨엔에스는 향후 ‘예혼합 연소용 가스노즐’과 ‘저궤도 유량조절 댐퍼’ 특허를 접목한 산업용 보일러의 상용화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화문·스프링클러 없는 아파트... 아이 살리려 4층서 뛴 아빠는 그만...
- 암 걸린 조현병 아버지에게 "죽으시라"고 한 나...어떡해야 하나요
- 한소희, 안중근 의사 사진으로 드러낸 소신…일본 팬 발끈
- 풍자, 반려견 학대 신고에 황당 "어이없는 하루"
- '서울의 봄', '범죄도시3' 꺾었다…올해 최고 흥행작
- [단독] 서울시, 60년 넘게 검증 없이 '보신각 종지기' 특정 가문에 맡겼다
- "더러운 중국 화장실" 오명…시진핑 '화장실 혁명' 성공했나
- 배우 이승연, 50년 만에 친엄마와 상봉 ('아빠하고 나하고')
- '김건희 특검법' 거부하면 '윤심' 꼬리표... 한동훈의 선택은
- 32년 만에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이승만...'국가 영웅' 공적 띄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