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보일러 자동화 설비로 배출가스 줄여

2023. 12. 26. 0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성씨엔에스(대표 소병완)는 2001년 창립 이래 삼성전자 사업장 등 국내 유수의 기업에서 운영하는 산업용 보일러의 전기/제어 자동화 설계/납품/시공/시운전을 수행해 온 기업으로, 이를 바탕으로 자동화 및 안전 설비는 물론 그린에너지와 항공우주 분야로 연구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20여 년 동안 축적한 산업용 보일러의 자동화 운전 경험을 바탕으로 Nox 저감장치인 FGR(Flue Gas Recirculation)의 '결로방지덕트' 및 배출가스 저감을 도모하는 '저궤도 유량조절 댐퍼'를 개발하여 발명특허를 취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우수특허대상] 우성씨엔에스

우성씨엔에스(대표 소병완)는 2001년 창립 이래 삼성전자 사업장 등 국내 유수의 기업에서 운영하는 산업용 보일러의 전기/제어 자동화 설계/납품/시공/시운전을 수행해 온 기업으로, 이를 바탕으로 자동화 및 안전 설비는 물론 그린에너지와 항공우주 분야로 연구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20여 년 동안 축적한 산업용 보일러의 자동화 운전 경험을 바탕으로 Nox 저감장치인 FGR(Flue Gas Recirculation)의 ‘결로방지덕트’ 및 배출가스 저감을 도모하는 ‘저궤도 유량조절 댐퍼’를 개발하여 발명특허를 취득했다.

특히 메탈화이버 버너의 완전연소를 가능하게 한 ‘예혼합 연소용 가스노즐’의 발명특허를 취득함으로써 그을음이나, 역화(Back Fire)를 방지하여 버너의 효율 증대와 불완전연소에 의한 배출가스 감소를 이뤄낼 수 있는 연구 성과를 달성하였다.

우성씨엔에스는 향후 ‘예혼합 연소용 가스노즐’과 ‘저궤도 유량조절 댐퍼’ 특허를 접목한 산업용 보일러의 상용화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