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AI전자현수막’으로 도시 경관 개선

2023. 12. 26. 0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명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피투에스지글로벌(대표 조두희)이 날씨·기온·미세먼지 등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심미적인 투명디스플레이를 통해 도시경관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AI전자현수막'을 개발했다.

뉴미디어글라스는 유리와 조명기구를 반도체 기술로 접합한 최첨단 건축용 디스플레이로 투명한 유리 안에 무선 LED를 실장시켜 디지털 제어로 그림, 글씨, 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표출하는 베젤리스 형태의 투명 LED유리 특허기술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우수특허대상] 피투에스지글로벌

투명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피투에스지글로벌(대표 조두희)이 날씨·기온·미세먼지 등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심미적인 투명디스플레이를 통해 도시경관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AI전자현수막’을 개발했다.

뉴미디어글라스는 유리와 조명기구를 반도체 기술로 접합한 최첨단 건축용 디스플레이로 투명한 유리 안에 무선 LED를 실장시켜 디지털 제어로 그림, 글씨, 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표출하는 베젤리스 형태의 투명 LED유리 특허기술이다.

친환경 AI전자현수막은 기존 현수막의 환경문제를 개선하고, 시인성이 높아서 효과적인 정보소통의 수단이 되는 첨단제품이다. 인공지능(AI)을 탑재하여 이용자 특징을 고려한 맞춤형 정보를 표출한다. 인파사고, 화재, 환자 발생 등의 이상상황을 감지하면 특정 주의문구를 즉시 표출하는 재난안전기능도 가능하다.

또한 투과형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를 뉴미디어글라스에 융합하여 도심의 가로등과 자동차 전조등 및 패널의 LED 발광을 통한 빛에너지를 재활용하는 세계 최초의 에너지 재활용 기술도 개발하였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