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캠핑용 온수매트 “일산화탄소 중독 걱정 끝”

2023. 12. 2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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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설립된 유로(대표 조휴천)는 2004년 가정용 온수매트, 2009년 야외용 온수매트(BLACKCANⅠ), 2018년 온수를 강제 순환시키는 캠핑용ㆍ야외용 온수매트(BLACKCANⅡ)를 출시했다.

2022년에는 원천 특허기술을 응용해 캠핑용ㆍ야외용 온수온풍기&온수매트(BLACKCANⅢ)를 개발해 시제품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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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우수특허대상] 유로

2002년 설립된 유로(대표 조휴천)는 2004년 가정용 온수매트, 2009년 야외용 온수매트(BLACKCANⅠ), 2018년 온수를 강제 순환시키는 캠핑용ㆍ야외용 온수매트(BLACKCANⅡ)를 출시했다. 2022년에는 원천 특허기술을 응용해 캠핑용ㆍ야외용 온수온풍기&온수매트(BLACKCANⅢ)를 개발해 시제품에 성공했다.

이들 제품의 차별점은 동절기 텐트 등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발생하는 원인인 액화부탄이 충전된 용기 대신에 액화아이소부탄 또는 액화프로판이 충전된 용기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다.

BLACKCANⅢ는 ▲연소부가 텐트 외부에 설치되고 ▲자체 발전된 전기를 이용해 온수온풍기&온수매트에 온수를 공급하며 ▲온수온풍기의 냉각팬에 전기를 공급해 텐트 내부의 공기를 따뜻하게 데우는 동시에 바닥난방 기술이 적용되어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예방에 획기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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