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벌써 2세 성별까지 “똑똑한 아들 너무 좋아”(담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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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2세 계획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손담비는 "그러니 우리도 그런 희망을 가져보자"라고 이규혁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이를 듣던 제작진은 "정말 똑똑한 아들", "진짜 예쁜 딸" 중 골라보라고 제안했고 손담비가 고민하자 이규혁은 "둘 다 우린 있으면 좋은 것이다. 난 아무 상관없다. 어차피 나와 담비를 닮을 건데"라고 대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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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손담비가 2세 계획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손담비는 26일 자신의 채널에 ‘12월 강원도에 비가 내리면?’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스키를 타러 나섰지만 쏟아지는 비에 포기를 하고 효소 마사지를 하러 이동했다.
차 안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손담비는 “내가 어제 들은 건데 늦게 결혼하는 사람이 임신하면 그 자식이 정말 예쁘거나 잘생겼거나 머리 좋은 애가 나올 확률이 크다더라. 말이 안 된다고 했다”라며 지인에게 들은 임신과 관련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어렸을 때는 끝까지 살아남은 애가 많다. 근데 늙으면 없으니까 끝까지 살아남은 애여서 엄청 강하다고 한다. 이 생명력이”라고 설명했다.
손담비는 “그러니 우리도 그런 희망을 가져보자”라고 이규혁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이를 듣던 제작진은 “정말 똑똑한 아들”, “진짜 예쁜 딸” 중 골라보라고 제안했고 손담비가 고민하자 이규혁은 “둘 다 우린 있으면 좋은 것이다. 난 아무 상관없다. 어차피 나와 담비를 닮을 건데”라고 대신 대답했다.
손담비는 여전히 고민을 하다가 “우리는 공부 쪽이 아니었으니 난 똑똑한 아들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희망을 드러냈고 이규혁은 똑똑한 아들은 컨트롤이 힘들어 싫다며 운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담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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