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도난 예방 ‘위치기반 IoT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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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과 신용카드는 분실할 경우 그 안에 담긴 개인 정보 문제로 큰 골치가 아닐 수 없다.
카드네이션이 최근 출시한 위치기반 IoT(사물인터넷)카드는 스마트폰과 같은 무선충전 방식의 Qi기술이 적용되어 재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박막라미네이팅 기술을 통해 기존의 아나로그 방식의 신용카드에서 도난 과 분실을 예방할 수 있는 카드로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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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과 신용카드는 분실할 경우 그 안에 담긴 개인 정보 문제로 큰 골치가 아닐 수 없다.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있는 기술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의문으로 시작한 기업이 카드네이션(대표 강광채)이다.
카드네이션이 최근 출시한 위치기반 IoT(사물인터넷)카드는 스마트폰과 같은 무선충전 방식의 Qi기술이 적용되어 재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카드 표면에는 LED가 장착되어 배터리의 잔량이 얼마가 남았는지 확인해 주는 기능도 있다.
국내 최초로 박막라미네이팅 기술을 통해 기존의 아나로그 방식의 신용카드에서 도난 과 분실을 예방할 수 있는 카드로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기술이다.
카드네이션 관계자는 “이번 위치 기반의 IoT카드는 신용카드에 적용할뿐만 아니라 치매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제품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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