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 퇴치 재단 설립 공표하고 3억 기부 [연예뉴스 HOT]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2023. 12. 26. 0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마약 투약 의혹에 휩싸인 가수 지드래곤이 마약 퇴치 등을 위한 재단 설립을 공표하며 3억 원을 기부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정의(justice)와 평화(peace)를 합친 'JUSPEACE Foundation'(평화정의재단)을 재단 이름으로 정하고 'VIP'(팬덤)의 이름으로 3억 원을 내놓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지드래곤.
최근 마약 투약 의혹에 휩싸인 가수 지드래곤이 마약 퇴치 등을 위한 재단 설립을 공표하며 3억 원을 기부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정의(justice)와 평화(peace)를 합친 ‘JUSPEACE Foundation’(평화정의재단)을 재단 이름으로 정하고 ‘VIP’(팬덤)의 이름으로 3억 원을 내놓았다. 소속사 측은 “재단은 지드래곤의 음악을 통해 편견 없는 사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설립되고, 이에 맞는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단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마약퇴치 및 중독 청소년 치료를 위한 활동으로 시작한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