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뒤집어지는 한일 축구 미래 이강인과 구보...구보, 맨유 가면 연봉 이강인에 3배 이상 많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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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과 구보 다케후사는 22세 동갑으로 한일 축구를 짊어지고 갈 선수다.
구보는 스페인의 레알 소시에다에서 이강인의 절반인 200만 유로(약 28억원)를 받고 있다.
맨유는 구보 영입에 6천만 유로의 이적료를 지불하는 한편, 지금보다 7배나 많은 연봉 1400만 유로(200억원)를 구보에게 지급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되면 구보는 이강인보다 3배 이상의 연봉을 챙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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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마요르카에서 한솥밥을 먹는 등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의 몸값 격차가 역전되는 모앙새다.
이강인은 프랑스의 PSG에서 400만 유로(약 57억원)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보는 스페인의 레알 소시에다에서 이강인의 절반인 200만 유로(약 28억원)를 받고 있다.
그런데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구보를 영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구보 영입에 6천만 유로의 이적료를 지불하는 한편, 지금보다 7배나 많은 연봉 1400만 유로(200억원)를 구보에게 지급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도 구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렇게 되면 구보는 이강인보다 3배 이상의 연봉을 챙기게 된다.
구보는 이번 시즌 전체 23경기에서 6골 4도움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15경기에서 모두 15경기에 나서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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