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CB 부인‘30번째 생일에 화장실서 뭐하는 거지?’→와인잔 들고 ‘미모에 취했다’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빅토르 린델뢰프는 유명한 부인이 있다. 모델이면서도 사업체를 운영중인 미모의 부인이다. 이름은 마야 린델뢰프. 가끔 소셜미디어에 개인 사생활 사진을 올리는데 팬들은 그녀를 향해 ‘스웨덴의 여왕’이라고 부른다. 마야는 지난 2019년 빅토르와 결혼해 두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마야가 최근 30번째 생일을 맞아서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현지시간 1993년 12월 21일 스웨덴에서 태어난 마야이기에 최근 30번째 생일을 맞은 것이다.
이에 맞춰 더 선은 최근 프리미어 리그의 가장 섹시한 부인인 마야가 30번째 생일에 반짝이는 드레스를 입은 모습에 팬들이 감탄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빅토르 린델로프는 30번째 생일을 맞아 마야에게 깜짝 선물이면서 잊지 못할 생일을 선물했다. 더 선은 마야가 세계에서 가장 핫한 축구 선수 와이프로 불리는 스웨덴의 패션 스타로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을 보면 빅토르는 자고 있는 마야를 위해 30번째 생일 케이크를 들고 침실로 향하고 있다. 자막에는 마야의 생일날 케이크로 마야를 깨웠다고 적혀 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아마도 즐거운 시간을 보낸 듯 하다. 마야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린 사진을 보면 화려한 드레스에 미모를 뽐내는 사진을 3번이나 올렸다. 노란색 반짝이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보면 마야는 화장실에서 와인잔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10장 넘게 올린 사진에는 자신의 생일 축하 케이크와 함께 찍은 사진도 있다. 마야는 사진에다 “지난 24시간은 너무나 마법 같았던 시간이다. 이번 생일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또한 마야는 “아름다운 메시지, 꽃, 케이크,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았다. 정말 감동이었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30번째 생일에 축하 인사를 보낸 동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이다.
이 사진을 본 팬들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기는 마찬가지였다. “생일 축하합니다. 나의 여왕” “스웨덴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다!!!”라고 환호하기도 했다.
마야는 또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여행 가방을 끌고 별장으로 가는 모습이었다. 이에 대해 마야는 별장으로 가서 꽃을 받았고 정말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마야와 빅토르는 30번째 생일을 마무리하기위해 부부가 함께 셀카를 찍었다고 한다.
한편 빅토르는 이달 초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최근 3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빅토르는 다시 훈련을 받고 있으며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빅토르는 경기에 나설 수 없다. 그는 수술을 마쳤기 때문에 몇 주 동안 결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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