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화천산천어축제 서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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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이하 산천어축제)'가 지난 23일 선등거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잠시 중단됐던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의 '리얼 산타'가 요정 '엘프'와 함께 화천을 찾아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안전한 축제, 즐거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며 "지난 1년 간 기다려 주신 관광객 여러분들에게 최고의 축제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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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28일 화천읍·화천천 일대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이하 산천어축제)’가 지난 23일 선등거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화천군은 지난 23일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한 지역기관 단체장과 한기호 국회의원, 주민 등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내얼음조각광장 타빙식과 선등거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산천어 축제는 내년 1월6일부터 28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화천읍과 화천천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산천어잡기 행사 외에도 100m가 넘는 슬로프와 얼음판을 전용 튜브썰매를 타고 질주하는 눈썰매장과 얼음썰매 체험존 등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잠시 중단됐던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의 ‘리얼 산타’가 요정 ‘엘프’와 함께 화천을 찾아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주최측은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축제인 만큼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안전한 축제, 즐거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며 “지난 1년 간 기다려 주신 관광객 여러분들에게 최고의 축제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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