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개머리판으로 동기병사 폭행
신재훈 2023. 12. 26. 00:06
철원에 위치한 육군 부대 소속 병사가 총기 개머리판으로 동료를 폭행했다.
25일 육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철원 모 부대에서 A병사가 동기 병사와 다투는 과정에서 총기 개머리판으로 상대방의 머리를 가격했다.
당시 교대 근무를 위해 총기를 교환하는 과정에서 폭행이 벌어져, 피해자는 군 의료시설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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