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강릉, 명실상부 커피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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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강릉·사진)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강릉커피축제가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커피 도시' 강릉 알리기에 나섰다.
권 의원은 최근 올린 SNS 게시물에 "2000년대 초, 그 유명한 보헤미안과 테라로사가 강릉에 문을 열었다. 로스팅한 원두의 맛이 좋아 사람들로 붐볐고, 커피박물관과 커피축제가 생겨났고, 어느덧 커피투어는 관광객의 필수코스가 됐다"며 "강릉이 명실상부한 커피 도시의 브랜드를 갖게 된 이유는 민간의 자생성을 우선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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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강릉·사진)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강릉커피축제가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커피 도시’ 강릉 알리기에 나섰다.
권 의원은 최근 올린 SNS 게시물에 “2000년대 초, 그 유명한 보헤미안과 테라로사가 강릉에 문을 열었다. 로스팅한 원두의 맛이 좋아 사람들로 붐볐고, 커피박물관과 커피축제가 생겨났고, 어느덧 커피투어는 관광객의 필수코스가 됐다”며 “강릉이 명실상부한 커피 도시의 브랜드를 갖게 된 이유는 민간의 자생성을 우선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강릉이 커피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강릉 커피 산업 종사자분들, 강릉시청의 적절한 조력, 무엇보다 커피를 즐기고 사랑한 강릉시민들과 국민 여러분 덕분이다. 이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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