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강원대회 성공·친환경 올림픽 발돋움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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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친환경 문화제'의 강릉 캠페인은 지난 22일 월화거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월정사 복지재단과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해량스님(월정사복지재단 대표)과 김홍규 강릉시장, 권성동 국회의원,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 신보금·홍정완 시의원, 정만수 강릉소방서장, 이우임 강릉여협회장 등을 비롯해 지역봉사단체와 시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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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친환경 문화제’의 강릉 캠페인은 지난 22일 월화거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월정사 복지재단과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해량스님(월정사복지재단 대표)과 김홍규 강릉시장, 권성동 국회의원,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 신보금·홍정완 시의원, 정만수 강릉소방서장, 이우임 강릉여협회장 등을 비롯해 지역봉사단체와 시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조나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활동가가 ‘오대산 에코선언문’을 낭독했고, 이후 친환경 캠페인 구호를 다 함께 외치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E 지구제8지역과 강릉농협주부대학봉사단, 강릉사다리봉사단, 강릉생활개선회 등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동짓날을 맞아 팥죽나눔 행사가 함께 진행돼 수백여명의 인파가 몰렸고, 관음사 사물놀이 팀과 곽다한 밴드 등의 문화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는 한층 뜨거워졌다.
조나은 환경활동가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친환경 올림픽으로 거듭날 수 있길 기원한다”고 했다. 해량스님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친환경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권성동 국회의원 부인 김진희 씨와 김홍규 강릉시장 부인 김은희 씨는 추운 날씨임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지역 봉사단체 회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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