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타임] 황희찬 침묵에도 웃은 울버햄튼, 첼시 꺾고 PL 11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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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지만, 그보다 더 값진 승리를 챙겼습니다.
울버햄튼이 첼시를 잡았습니다.
울버햄튼은 이런 황희찬에게 얼마 전 팀 내 최고 연봉을 안기며 2028년까지 동행하는 장기계약을 맺었습니다.
울버햄튼은 이날 승리로 프리미어리그 11위까지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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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지만, 그보다 더 값진 승리를 챙겼습니다.
울버햄튼이 첼시를 잡았습니다. 24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첼시를 2-1로 이겼습니다.
후반 6분 코너킥에서 마리오 르미나가 헤더로 마무리 하며 울버햄튼에게 선제골을 안겼습니다. 르미나는 점프 없이 서 있는 상태에서 헤더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엔 맷 도허티의 추가골까지 나왔습니다. 울버햄튼 홈팬들은 환호했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 첼시의 만회골이 터졌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기대했던 황희찬의 득점포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올 시즌 황희찬은 벌써 프리미어리그 8번째 골을 넣으며 득점 부문 7위에 있습니다. 울버햄튼은 이런 황희찬에게 얼마 전 팀 내 최고 연봉을 안기며 2028년까지 동행하는 장기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날 팀 주전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풀타임 뛰며 팀 승리를 도왔습니다.
울버햄튼은 최근 안방인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막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최근 7경기에서 4승 3무로 패배가 없습니다. 울버햄튼은 이날 승리로 프리미어리그 11위까지 올라갔습니다.
반면 첼시는 울상입니다. 최근 원정 4경기를 모두 졌습니다. 순위는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10위. 상위권 팀들과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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