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태권도주니어선수권 ‘국제경기 대회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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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춘천에서 열리는 2024 세계태권도 주니어선수권대회가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 대회 지원사업 대회로 최종 선정됐다.
25일 본지 취재 결과 2024 세계태권도 주니어선수권 대회는 태권도 중심도시 춘천의 위상을 높이고 춘천에 대한 국제적 인지도를 확산하는 대회로 20년만에 국내에서 열린다.
내년엔 2024 세계주니어태권도선수권대회와 함께 춘천코리아오픈태권도대회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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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춘천에서 열리는 2024 세계태권도 주니어선수권대회가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 대회 지원사업 대회로 최종 선정됐다. 10억 원의 대회 운영비를 확보하면서 대회 성공개최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5일 본지 취재 결과 2024 세계태권도 주니어선수권 대회는 태권도 중심도시 춘천의 위상을 높이고 춘천에 대한 국제적 인지도를 확산하는 대회로 20년만에 국내에서 열린다. 2024년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 펼쳐지며 150개국, 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앞서 춘천시는 세계태권도연맹 본부를 유치했고 세계태권도대회 3종(세계태권도옥타곤다이아몬드게임·세계장애인태권도오픈챌린지·세계태권도시범경연대회) 3년 연속 춘천 개최를 확정했다. 내년엔 2024 세계주니어태권도선수권대회와 함께 춘천코리아오픈태권도대회도 개최된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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