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주민참여예산’ 교육분야 정부평가 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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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행정안전부에서 평가하는 주민참여예산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올해 '교육'분야 특별상을 수상한다.
이번 주민참여예산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는 총 125개 지자체가 참여, 특별상은 51개 지자체 중 교육 분야에 홍천군이 선정됐다.
홍천군은 올해 주민참여예산기구를 대상으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6회 교육을,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권역·단체·대상별로 나눠 15회의 교육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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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행정안전부에서 평가하는 주민참여예산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올해 ‘교육’분야 특별상을 수상한다. 이번 주민참여예산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는 총 125개 지자체가 참여, 특별상은 51개 지자체 중 교육 분야에 홍천군이 선정됐다.
홍천군은 올해 주민참여예산기구를 대상으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6회 교육을,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권역·단체·대상별로 나눠 15회의 교육을 진행해왔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예산학교를, 공무원 대상 제도 이해와 주민 소통을 위한 교육 등을 운영해 올해 주민참여제안 건수는 235건으로 전년대비 73건(45%) 증가하는 등 교육의 효과를 입증, 이를 인정 받았다. 군은 특별상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3000만원을 부여받는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앞으로도 제도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제안이 행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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