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아내 "오빠 응가도 안 더러워.. 기저귀도 갈아줄 것"(조선의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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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의 아내가 애정을 듬뿍 표현했다.
아내는 산모용 패드와 안심 팬티를 가리키며 최성국에게 설명했다.
최성국은 "내가 갈아주면 되는 거지?"라고 했고, 최성국 아내는 "모르겠다"며 쑥스러운 듯 웃었다.
최성국 아내는 "아니. 오빠의 기저귀도 갈아줄 수 있다. 당연한 거 아냐? 내가 해 줘야지"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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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의 아내가 애정을 듬뿍 표현했다.
12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53세 최성국이 아빠가 된 모습이 담겼다.
최성국은 아내가 출산 예정일을 넘겨도 자궁 수축이 없다는 말에 제왕절개 수술을 고민했다.
자연 분만을 원했던 두 사람은 결국 제왕절개 수술을 결정하고, 병원에 도착했다. 아내는 산모용 패드와 안심 팬티를 가리키며 최성국에게 설명했다.
최성국은 "내가 갈아주면 되는 거지?"라고 했고, 최성국 아내는 "모르겠다"며 쑥스러운 듯 웃었다.
최성국은 "부끄럽냐? 괜찮다. 너는 내 응가가 더럽냐"고 물었다.
최성국 아내는 "아니. 오빠의 기저귀도 갈아줄 수 있다. 당연한 거 아냐? 내가 해 줘야지"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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