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저수지 얼음 깨져 초등생 1명 숨져
조현진 2023. 12. 2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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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서 놀던 초등학생이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의 소류지에서 13살 초등학생이 얼음 위에서 놀다 물에 빠진 것을 지나던 시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119 구조대가 출동해 물에 빠진 초등학생을 건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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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서 놀던 초등학생이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의 소류지에서 13살 초등학생이 얼음 위에서 놀다 물에 빠진 것을 지나던 시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119 구조대가 출동해 물에 빠진 초등학생을 건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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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기자 (j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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