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대일반산단 승인…이주단지·산단 동시 조성

[KBS 울산]울산시는 대대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계획을 승인하고, 지형도면을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대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은 울주군 웅촌면 대대리와 초천리 일대 11만 5천제곱미터에 회야하수처리시설 악취로 인한 이주단지 조성과 산업단지 조성을 동시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울산도시공사는 내년에 토지 보상과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5년 산업단지를 준공할 예정입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