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화점 화재로 상가 건물 9개 동 불에 타…10억 피해
박중관 2023. 12. 25. 23:43
[KBS 울산]어제 저녁 6시 55분쯤 남구 삼산동의 한 잡화점에서 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잡화점을 비롯해 인근 상가 건물 8개 동 등 모두 9개 동이 불에타 소방서 추산 10억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190명의 인력과 장비 50대 등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5시간 만인 오늘 새벽 0시 2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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