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53세에 아빠 됐다.. 장인 어른과 통화 전 '오열'(조선의 사랑꾼)

이소연 2023. 12. 2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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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53세에 첫 아들을 얻고 눈물을 흘렸다.

12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53세 최성국이 아빠가 된 모습이 담겼다.

최성국은 아이에게 "아빠야"라며 울컥했다.

간호사가 아기를 신생아실로 데려가자 홀로 남은 최성국은 장인어른과 통화하기 전 눈물을 글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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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53세에 첫 아들을 얻고 눈물을 흘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53세 최성국이 아빠가 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최성국은 재왕절개로 태어난 아기의 울음 소리를 듣고 눈이 커졌다. 잠시 뒤 간호사가 아이를 안고 나타났다. 간호사가 "한번 안아보라"고 하자 최성국은 아기를 조심히 안았고, 아기는 그의 품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최성국은 안절부절 못 하고 아이를 바라보다가 말문이 막힌 듯 웃었다.

최성국은 아이에게 "아빠야"라며 울컥했다. 최성국은 아내를 언제 볼 수 있냐고 물었고, 간호사는 "30분~1시간 뒤에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간호사가 아기를 신생아실로 데려가자 홀로 남은 최성국은 장인어른과 통화하기 전 눈물을 글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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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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