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의창' 배철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3. 12. 2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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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의창구에 출마하는 배철순 예비후보자가 지난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배 예비후보자는 지난 14일 창원시청에서 출마선언을 하고, 지난 19일에는 후원회를 결성했다.

이날 개소식은 국민의힘 사무처 당직자 출신으로, 단순히 정치신인이 아니라 준비된 정치전문가로 중앙정치와의 유기적 협력역량을 강점으로 내세워 온 배 예비후보자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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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선거 준비를 마쳐…선거사무소는 의창구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 될 것"
배철순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지난 23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배철순 선거사무소 제공


창원 의창구에 출마하는 배철순 예비후보자가 지난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배 예비후보자는 지난 14일 창원시청에서 출마선언을 하고, 지난 19일에는 후원회를 결성했다.

배 예비후보자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변칙과 묘수가 아니라 정석대로 갈 수 있는 길을 우직히 가겠다. 그것이 미래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면서 "이제 모든 선거 준비를 마쳤다. 선거사무소는 의창구민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은 국민의힘 사무처 당직자 출신으로, 단순히 정치신인이 아니라 준비된 정치전문가로 중앙정치와의 유기적 협력역량을 강점으로 내세워 온 배 예비후보자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개소식의 축사는 경남도내의 사회복지계의 원로인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조성철 명예이사장과 후원회장인 박기문 전 STX엔진 대표가 나섰다.

또, 지상욱 전 여의도연구원장과 유상범 전 법률자문위원장 등은 영상축사를 했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축전을,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이양희 전 당무감사위원장, 이영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중앙회장 등이 화환을 보내왔다.

이와 함께 창원초등학교, 창원중학교, 창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 배 예비후보와 학연이 닿는 인사들과 지역 기업인들도 상당수 참석해 격려했다.

배철순 예비후보는 국회사무처 정책연구위원, 국민의힘 당무감사실장, 여의도연구원 여론조사실장, 대통령실 비서실 행정관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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