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유현철, '10기 옥순'과 재혼 고백..딸 "살다가 싫어지면?" 심란[조선의 사랑꾼][별별TV]

한해선 기자 2023. 12. 2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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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유현철이 김슬기와 재혼을 결심하고 딸에게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나는 솔로' 김슬기와 '돌싱글즈3' 유현철 커플이 재혼을 앞두고 처가댁에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혼한지 5년 된 김슬기에겐 8세 아들 채록이가, 이혼한지 6년 된 유현철에겐 9세 딸 가인이가 슬하에 있었다.

유현철은 가인이의 면접 교섭일을 맞아 전처의 집에 가인이를 데려다준 뒤, 김슬기를 만나 예비 장인, 장모님 댁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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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조선의 사랑꾼' 유현철이 김슬기와 재혼을 결심하고 딸에게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나는 솔로' 김슬기와 '돌싱글즈3' 유현철 커플이 재혼을 앞두고 처가댁에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3교대 생산직에 근무 중인 김슬기는 청주에,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 중인 유현철은 파주에 살면서 장거리 커플로 1년 동안 교제했다. 이혼한지 5년 된 김슬기에겐 8세 아들 채록이가, 이혼한지 6년 된 유현철에겐 9세 딸 가인이가 슬하에 있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유현철은 가인이의 면접 교섭일을 맞아 전처의 집에 가인이를 데려다준 뒤, 김슬기를 만나 예비 장인, 장모님 댁으로 향했다.

유현철은 가인이에게 이모(김슬기)와 채록이가 가족이 될 수 있다고 말했고, 가인이는 혼란스러워하며 "그거는 좋긴한데 살다가 싫어지면 말해도 돼?"라고 반응을 보였다. 이에 유현철은 "그럼 당연하지. 이모랑 아빠는 가인이랑 채록이를 행복하게 해주려는 거야"라고 말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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