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김슬기♥'돌싱글즈' 유현철, 재혼 준비…"아이들도 알아"

이지현 기자 2023. 12. 25. 2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슬기, 유현철 커플이 진지하게 재혼을 준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이 재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유현철이 파주, 김슬기가 청주에서 지내기 때문에 장거리 커플로 1년을 만났다고 전해졌다.

이어 유현철에게는 9살 딸, 김슬기에게는 8살 아들이 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 25일 방송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슬기, 유현철 커플이 진지하게 재혼을 준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이 재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이들은 제작진을 만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유현철이 파주, 김슬기가 청주에서 지내기 때문에 장거리 커플로 1년을 만났다고 전해졌다.

이어 유현철에게는 9살 딸, 김슬기에게는 8살 아들이 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직까진 서로 삼촌, 이모라 부른다"라고도 알려졌다.

두 사람이 아이들을 데리고 만난 적이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대해 김슬기는 "(유현철 전처와 딸의) 면접교섭일이 2주에 한번씩 있다. 면접교섭일이 아닐 때 같이 데이트 한다. 한달에 한번 정도"라고 밝혔다.

특히 아이들에게 연애 사실을 오픈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유현철은 "딸이 (아빠가) 연애 중이라는 걸 확실히 알고 있다. 아이 앞에서 슬기씨를 사랑한단 말을 한다"라고 털어놨다. 김슬기도 마찬가지였다. "저도 아이한테 먼저 얘기를 해놨다. 결혼을 할 수도 있다고 말한 상태"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