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4살 연하 아내 “남편 응가 안 더러워, 기저귀 갈아줄 수 있다”(조선의 사랑꾼2)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최성국 24살 연하 아내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시즌2'(이하 조선의 사랑꾼2)에서는 최성국 아내의 출산 과정이 공개됐다.

당초 최성국 아내는 자연분만을 각오했지만, 유도분만에 실패해 제왕절개를 결정하게 됐다.

수술 당일 최성국은 산모용 안심패드와 안심팬티를 정리하며 "내가 패드를 한 다음에 팬티를 입혀주면 되냐. 내가 갈아주면 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최성국 아내는 부끄러워하며 "나도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최성국은 "부끄럽냐"고 물었고, 최성국 아내는 "부끄럽다"고 답했다.

이에 최성국은 "뭐가 부끄럽냐. 괜찮다. 너는 내 응가가 더럽냐"고 물었고, 아내는 "아니. 오빠 응가 기저귀도 갈아줄 수 있다. 당연한 것 아니냐"며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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