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4세 연하 아내 난산→제왕절개 선택…아들 추석이 탄생! ('조선의 사랑꾼') [Oh!쎈 포인트]

김예솔 2023. 12. 2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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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25일에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과 아내가 제왕절개 수술 끝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수술할 준비를 마친 아내가 나왔고 최성국은 아내에게 "잘 하고 와라. 이따가 만나자"라고 씩씩하게 말했다.

한편, 이날 최성국과 아내는 제왕절개 수술 끝에 5시 10분에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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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최성국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25일에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과 아내가 제왕절개 수술 끝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날 최성국과 24살 연하 아내의 출산기가 공개됐다. 의사는 최성국에게 뱃 속의 아기가 하늘을 보고 있다며 계속 이런 자세를 유지할 경우 난산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최성국은 아내 몰래 밖에 나가 눈물을 터트렸다. 두 사람은 출산 예정일 당일 유도 분만을 하지 못했고 병원에 머물렀다. 

두 사람은 아기가 자연스럽게 나오길 기다리다가 결국 제왕절개로 마음을 바꿨다. 최성국의 아내는 담담하게 수술 동의서에 사인을 했다. 최성국은 "우리는 할 수 있는 걸 다 해봤다"라며 아내의 마음을 위로했다. 스탭들 역시 출산을 기다리면서 최성국 부부의 곁에 머물러 눈길을 끌었다. 

최성국은 제왕절개 후 아내를 케어해줄 생각에 하나씩 물건을 챙기기 시작했다. 김지민은 "자연분만을 하다가 탈장을 하는 경우도 있다. 내 친구가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수지는 "나도 눈에 실핏줄이 다 터졌었다"라고 말했다. 황보라는 "제왕절개가 더 나은 것 같기도 하다"라며 출산방법을 고민해 눈길을 끌었다.

최성국은 수술을 앞두고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아내가 관장을 하러 간 사이 최성국은 보호자 대기실로 향했다. 최성국은 "추석이보다 아내에 대한 걱정이 크다"라고 말했다. 수술할 준비를 마친 아내가 나왔고 최성국은 아내에게 "잘 하고 와라. 이따가 만나자"라고 씩씩하게 말했다. 하지만 눈시울을 붉혔다. 아내는 "이따 봐요"라고 웃으며 인사하고 수술실로 들어갔다. 

아내가 수술실로 들어간 후 최성국은 참아왔던 울음을 터트렸다. 이 모습을 보던 김국진 역시 눈물을 보였다. 김국진은 "지난번에 성국이 우는 게 이상했는데 이 울음은 다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최성국과 아내는 제왕절개 수술 끝에 5시 10분에 아들을 출산했다. 아들 추석이는 건강하게 태어났고 최성국과 아내는 감동했다. 최성국은 아들을 만나 아빠가 됐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실감하며 행복해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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