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차세찌, 결혼 5년차 부부의 러블리 투샷 "바빴지만 따뜻한 크리스마스"

이지현 2023. 12. 2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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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남편과의 따뜻한 크리스마스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한채아는 "차차아빠랑 아침부터 미사보고...이것저것 정신 없이 바빴지만 따뜻한 크리스마스"라며 크리스마스 일상을 전했다.

'차범근 며느리'로 유명한 한채아는 남편 차세찌와의 투샷을 오랜만에 공개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결혼과 딸을 출산 후에 찍은 첫 작품인 가운데, 한채아는 인터뷰에서 배우 활동을 적극 응원해주는 남편임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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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채아가 남편과의 따뜻한 크리스마스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한채아는 "차차아빠랑 아침부터 미사보고...이것저것 정신 없이 바빴지만 따뜻한 크리스마스"라며 크리스마스 일상을 전했다.

이어 "아 그리고 셀카가 뿌였게 나왔던 건.. 사이즈가 안 맞는 액정보호필름 때문이었다는 이야기…"라고 덧붙이며 남편과의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축구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차범근 며느리'로 유명한 한채아는 남편 차세찌와의 투샷을 오랜만에 공개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편 최근 한채아는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결혼과 딸을 출산 후에 찍은 첫 작품인 가운데, 한채아는 인터뷰에서 배우 활동을 적극 응원해주는 남편임을 밝히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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