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1차 영입 인재’ 이수정 교수에 비대위 합류 타진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ifyouare@mk.co.kr) 2023. 12. 2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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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가 당의 1차 영입 인재로 발탁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에게 비대위 합류를 타진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교수는 "한 전 장관과 SNS를 통해 그런 얘기가 오갔다"면서도 "공식적인 제안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그러면서 "수원 상황이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여의도에 오가면서 선거하지는 못할 것 같다"면서 "비대위에 합류하지 않고 일단은 내 선거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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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인재로 영입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13일 예비후보 등록을 위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선거관리위원회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가 당의 1차 영입 인재로 발탁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에게 비대위 합류를 타진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교수는 “한 전 장관과 SNS를 통해 그런 얘기가 오갔다”면서도 “공식적인 제안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그러면서 “수원 상황이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여의도에 오가면서 선거하지는 못할 것 같다”면서 “비대위에 합류하지 않고 일단은 내 선거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이 교수는 더불어민주당 우세지역인 경기 수원정에 출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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