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서장훈 “새혼 이야기 많이 나와, 미혼이 낫겠다” (동상이몽2)

유경상 2023. 12. 25. 2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 서장훈이 미혼이 낫겠다고 말했다.

12월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돌싱 서장훈은 새혼 이야기를 거부했다.

김구라는 "많이들 부러워하더라. 서장훈도 너튜브에서 나중에 꿈을 꾼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지만 서장훈은 "이게 이렇게까지 이야기가 나오느니 미혼이 낫겠다"며 미혼이 부럽다고 했다.

이지혜는 "새혼할 줄 알았다"고 의아해했고 서장훈은 "미혼이 낫겠다 싶다"고 거듭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돌싱 서장훈이 미혼이 낫겠다고 말했다.

12월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돌싱 서장훈은 새혼 이야기를 거부했다.

각집살이 이봉원의 일상이 공개되기 전에 김숙은 “여기 다양하게 다 있다. 미혼, 돌싱, 새혼, 각집살이, 기생살이. 각자 여기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누구냐”고 질문했다.

이지혜는 “저는 새혼. 결혼은 좋은데 지금은 마음에 안 들고. 혼자는 싫고”라며 새혼 김구라에게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현이는 “우리 완이 오빠 어떡하냐”며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을 걱정했다.

김구라는 “많이들 부러워하더라. 서장훈도 너튜브에서 나중에 꿈을 꾼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지만 서장훈은 “이게 이렇게까지 이야기가 나오느니 미혼이 낫겠다”며 미혼이 부럽다고 했다. 이지혜는 “새혼할 줄 알았다”고 의아해했고 서장훈은 “미혼이 낫겠다 싶다”고 거듭 말했다.

조우종은 “저는 지금 이 생활도 나름 괜찮다”며 “괜찮지만 사실 살짝 주말부부 말고 주중부부. 주중에만 같이 살고 주말에는 떨어져 살고” 싶다고 했다. 이봉원은 “저는 이혼이다. 이 상태의 혼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