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한동훈 비대위 합류할까… "제안은 받았으나, 확정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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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정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합류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2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 교수는 "(한 장관에게) 제안은 받았으나 아직 확정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제안을 받은 것일 뿐 확정된 것은 아니"라며 "비대위 합류 여부는 (한 전 장관) 개인이 정하는 게 아니라 당에서 정하는 문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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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정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합류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2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 교수는 "(한 장관에게) 제안은 받았으나 아직 확정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제안을 받은 것일 뿐 확정된 것은 아니"라며 "비대위 합류 여부는 (한 전 장관) 개인이 정하는 게 아니라 당에서 정하는 문제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에서 확정 전화를 받지 못했다"면서 "현재 (비대위 구성을 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화도 하고 연락도 하는 것으로 안다. 나도 그중에 하나일 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한 전 장관은 오는 29일까지 비대위를 공식 출범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당헌에 따르면 비대위는 위원장 1명과 원내대표, 정책위의장을 포함, 전체 15명 이내로 구성해야 한다. 한 전 장관은 크리스마스 연휴기간 별다른 일정을 수행하지 않고, 인선 작업에 몰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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