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재혼 3년 승부' 언급에 "미혼이 낫겠다" 다급한 입막음 ('동상이몽2')

이지현 2023. 12. 25. 2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서장훈이 '재혼' 언급에 다시 입장을 바꿨다.

이어 김구라는 최근 '재혼 3년 안에 승부'라고 말한 서장훈을 언급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계속 이 얘기로 기사가 나느니 미혼이 낫겠다"라고 이야기했고, '새혼'이야기를 꺼내는 이지혜의 입을 차단하며 "미혼이 낫겠다 싶다"고 재차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장훈은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재혼은 3년 정도 본다"며 "3년 내 승부를 내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재혼' 언급에 다시 입장을 바꿨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VJ 출신 방송인 찰스와 이봉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지혜는 "저는 새혼이 부럽다"라며 재혼한 김구라를 봤다. "결혼은 좋은데, 지금 남편은 마음에 안들 때"라며 해명했고, 김구라는 "많이들 부러워 하더라"며 어깨를 높였다.

이어 김구라는 최근 '재혼 3년 안에 승부'라고 말한 서장훈을 언급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계속 이 얘기로 기사가 나느니 미혼이 낫겠다"라고 이야기했고, '새혼'이야기를 꺼내는 이지혜의 입을 차단하며 "미혼이 낫겠다 싶다"고 재차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장훈은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재혼은 3년 정도 본다"며 "3년 내 승부를 내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서장훈은 '동상이몽'에서 "앞으로 어느 정도 노력해보고 안 되면 혼자가 낫지 않겠냐고 말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걱정하지 마시고 제가 알아서 살게요. 어디 가서 쓸데없는 말 하지 말아야겠다는 걸 깨닫는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