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연풍면 삼풍리 ‘도시 재생’ 선정
김선영 2023. 12. 25. 22:11
[KBS 청주]괴산군 연풍면 삼풍리가 국토부의 '도시재생 특화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삼풍리에는 2027년까지 250억 원이 투입돼 마을 찻집과 쉼터, 자전거 정류장 등이 조성됩니다.
도시재생사업은 국토부의 정부 사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면 소재지 단위 선정은 연풍면이 전국 처음입니다.
특히, 연풍면은 앞서 농촌공간정비와 기초생활거점 사업에도 선정돼 이들 사업이 연계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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