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해맞이 17만 명 예상…안전 대책 추진
정상빈 2023. 12. 25. 22:04
[KBS 춘천]연말연시를 맞아 강원 동해안에 해맞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강원도가 대책을 마련합니다.
강원도는 오는 31일과 내년 1월 1일 이틀간 동해안 6개 시군에 해넘이·해맞이 인파가 최대 17만 명 정도 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고성군을 제외한 동해안 5개 시군에서 경찰과 소방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주요 해맞이 명소 8곳의 안전 실태를 점검합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소외된 이들에게 배려와 존중을”…전국 교회·성당서 성탄절 미사·예배
- 경찰·소방 찾은 ‘어린 산타들’…“마음 잊지 않을 게”
- “학생이라고 속여 판 거냐”…노량진 수산시장 ‘상한 대게’ 논란 [잇슈 키워드]
- 광개토대왕비 탁본은 어떻게 프랑스로 건너갔나 [특파원 리포트]
- 폐업 주유소 갈수록 느는데…“폭발 위험에도 방치”
- 골칫덩이서 복덩이로…정어리 사료 대변신
- 2030세대 최대 난코스 ‘대한민국에서 부모 되기?’ [창+]
- 크리스마스까지만 달리는 바다열차의 퇴장, 이유는?
- 할머니가 툭 놓고 간 ‘팁 5만 원’…고속버스 기사 ‘깜짝’ [잇슈 키워드]
- 서울 ‘지하철 노선도’ 최종 디자인 발표…40년 만에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