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연휴 13만여 명 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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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탄절 연휴 기간 동안 13만여 명이 제주를 찾은 가운데, 내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자치도와 관광협회 등에 따르면 제주에는 지난 22일부터 어제(24)까지 사흘간 10만여 명이 제주로 입도한 데 이어 오늘(25)도 3만4천여 명이 제주를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26)부터는 낮 기온이 10도를 웃돌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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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탄절 연휴 기간 동안 13만여 명이 제주를 찾은 가운데, 내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자치도와 관광협회 등에 따르면 제주에는 지난 22일부터 어제(24)까지 사흘간 10만여 명이 제주로 입도한 데 이어 오늘(25)도 3만4천여 명이 제주를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5) 낮최고기온은 서귀포 남원이 9.1도로 가장 높았고, 그밖의 지역도 6에서 8도 사이의 기온 분포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내일(26)부터는 낮 기온이 10도를 웃돌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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