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속 화재 잇따라...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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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속 화재도 잇따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5) 오전 10시쯤 제주시 삼도2동의 한 공사현장 숙박시설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현장에 있던 공사 관계자 12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연기가 치솟으며 3건의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어제(24) 오후 2시쯤에도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타운하우스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천5백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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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속 화재도 잇따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5) 오전 10시쯤 제주시 삼도2동의 한 공사현장 숙박시설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현장에 있던 공사 관계자 12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연기가 치솟으며 3건의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어제(24) 오후 2시쯤에도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타운하우스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천5백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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