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맞아 축하 미사·예배 잇따라
박준우 2023. 12. 25. 21:57
[KBS 대구]성탄절을 맞아 대구와 경북에서도 축하 미사와 예배가 잇따랐습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계산성당 등에서 성탄 대축일 미사를 열고, 아기 예수의 탄생이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밝은 빛이 되길 염원했습니다.
각 교회에서도 축하 예배를 열고 예수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며, 어려움 가득한 시기에 사랑과 희망이 세상에 퍼지길 기도했습니다.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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