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동 숙박시설 공사장서 불…10여 명 대피 소동
안서연 2023. 12. 25. 21:55
[KBS 제주]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제주시 삼도2동의 7층짜리 숙박시설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119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현장에 있던 공사 관계자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배관 작업 중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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