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580가구 내달 분양
기자 2023. 12. 25. 21:52
GS건설은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를 1월 분양한다. 단지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61-11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총 5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국민평형’인 전용면적 84㎡ 위주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추고 있다. 수인분당선 영통역이 도보 5분 거리이며, 영통역은 동탄~수원~의왕을 연결하는 동탄인덕원선 계획에 따라 환승역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단지 주변 반경 1㎞ 내에는 영통초, 영통중, 영덕고교 등 10여개의 학교가 있다. 수원시립영통도서관과 영통 학원가 등도 가깝다. 홈플러스(수원영통점), 롯데마트(영동점), 영흥숲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이 1~2㎞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도 용이하다. 견본주택은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현장 주변(영통역 7번 출구)에 들어선다. 입주는 2026년 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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