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도 성탄절 축하 미사·예배 잇따라

이청초 2023. 12. 25. 21: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오늘(25일) 성탄절을 맞아 강원도내 성당과 교회에서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습니다.

천주교 춘천교구 주교좌 죽림동성당에서는 신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탄 대축일 미사가 열렸습니다.

또, 원주와 강릉 등 다른 시군의 성당과 교회에서도 각각 미사와 예배를 하며, 예수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고, 온 누리에 사랑과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했습니다.

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