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한영, 군통령 넘사벽이라 첫만남에 후광 보여”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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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이 아내 한영과 첫 만남을 말했다.
박군은 "처음 만난 건 방송에서 MC하며 처음 인사했다. 그 때 봤을 때는 넘사벽이었다. 제가 원래 평소 팬이었고 군통령이었다. 후광이 비췄다"고 아내 한영과 첫만남을 말했다.
진성이 "첫 만남부터 가슴이 벌렁거렸네"라고 반응하자 박군은 "팬으로서 벌렁거렸다. 인간적으로 선배님이니까 너무 좋습니다. 선배님 같은 성격이 너무 좋다고. 갑자기 답변으로 '나도 너 좋아' 그러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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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이 아내 한영과 첫 만남을 말했다.
12월 2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트로트 가수 진성(63세)이 출연했다.
진성은 후배 손헌수, 안성훈, 박군을 초대해 직접 곱창전골을 만들어줬다. 박군은 “원래 살이 안 찌는 체질이냐”는 질문을 받자 “계속 움직이는 것도 있고 요즘에는 이 정도 나왔다”고 뱃살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손헌수는 “운동 안 하냐. 결혼해서 좋은 거다. 결혼하면 남자들이 아랫배가 나온다. 연예계에서 꽤 오랜 시간 한영이라는 여자는 누구와 결혼할까. 저렇게 똑 부러진 여자는. 모두가 박군이 결혼한다고 해서 많이 놀랐다”고 말했다.
박군은 “처음 만난 건 방송에서 MC하며 처음 인사했다. 그 때 봤을 때는 넘사벽이었다. 제가 원래 평소 팬이었고 군통령이었다. 후광이 비췄다”고 아내 한영과 첫만남을 말했다.
진성이 “첫 만남부터 가슴이 벌렁거렸네”라고 반응하자 박군은 “팬으로서 벌렁거렸다. 인간적으로 선배님이니까 너무 좋습니다. 선배님 같은 성격이 너무 좋다고. 갑자기 답변으로 ‘나도 너 좋아’ 그러더라”고 밝혔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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