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외국인이 서울 도심서 미성년자 성추행
김재현 2023. 12. 2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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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국적의 30대 남성이 서울 도심에서 미성년자들을 추행했다가 체포됐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의 한 거리에서 길을 걷던 10대 미성년자 3명의 신체일부를 만진 혐의로 외국인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며 우발적 범행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반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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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국적의 30대 남성이 서울 도심에서 미성년자들을 추행했다가 체포됐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의 한 거리에서 길을 걷던 10대 미성년자 3명의 신체일부를 만진 혐의로 외국인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며 우발적 범행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반려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경위 등에 대한 추가 조사를 실시한 뒤 구속영장 재신청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사건사고 #외국인 #성추행 #미성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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